터널
221120
GM 엄지
PL1 카나 ✦ 강산우
PL2 하닐리 ✦ 마요이 칸나
PL3 신세 ✦ 윤정우
진짜 진짜 진짜 재밌었던 터널
넘쳐나는 광기와 GM님의 작은 실수로 갓 엔딩이 나버린 ㅋ ㅋ ㅋ ㅋ 아 역대급으로 재밌었어 이맛에 공식시날 한다. 후일담으로 개별엔딩도 짜와주시고 공적점 계산도 했던 것 같은데 하... 이런 갓 세션 또 하고싶어

광기 오망성과 쥑이는 엔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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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좋습니다! 다들 준비되셨고
마요이 칸나:잘 부탁드립니다!
윤정우:잘 부탁드립니다~! ^0^
강산우:잘부탁드려요!!!
<터널>
빌라 디오다티의 괴담 모임 수록 시나리오
GM. 엄지 / PC. 강산우, 마요이 칸나, 윤정우
2022.11.20
장면1 버스 정거장에서
여러분은 로쿠분기산의 산속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는 저물기 시작하고, 주위에는 조명도 없습니다.
아 참, 다들 초면인가요?
마요이 칸나:(휘휘, 휘파람 불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보이는 둘을 힐끔힐끔.)
강산우:(본인처럼 산을 올라왔다가 못 내려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다행스럽다고 해야할지 신기하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이상한 마음으로 둘을 힐끔 봅니다)
윤정우:(피곤해... 버스는 대체 언제오는거야... 옆의 낯선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있다)
주변을 둘러보고 있으면, 시간은 서서히 흘러갑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올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윤정우:... (한숨쉬며 시계만 보는 중.)
마요이 칸나:(휘파람이 나오지않아 훅훅 거릴때까지 안오자 휘파람을 멈추고 입 삐죽...)
강산우:음... ... (정거장에 있는 두 사람을 보다가) 그러게요... 두 분 다 하산객이시죠..?
윤정우:... 네. (쭈뼛쭈뼛 대답해요. 별로 말을 섞고 싶지는 않은 듯)
마요이 칸나:네! 돌아가려고 기다리던 참이었는데 이렇게 버스가 안 올줄은 몰랐거든요.
윤정우:그럴리가 없는데... 아직 버스 끊길 시간 아니지 않나요? (또 다시 시계 힐끔)
강산우:큰일이네요... (둘을 슥 봤다가)
마요이 칸나:앗, 저야 좋죠~ (그러고보니 지금 시간대는 낮일까요? 아님 저녁일까요?)
어두컴컴한 밤입니다! 사람에 따라 무서울지도 모르겠네요.
강산우:저어쪽에 예전에 쓰이던 도로에 터널이 있는데 거기로 내려가면 버스를 기다리는 것보다 빨리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우물쭈물)
윤정우:(쫄보입니다... 무서워서 그냥 얌전히 버스나 기다리고 싶은데...)
마요이 칸나:그럼 어느 쪽으로 가시려고요?
윤정우:터..널이요? (아... 무서운데)
마요이 칸나:터널? (그 말에 고갤 살짝 들었다간 고갤 기울이더니 끄덕여요.)
강산우:이대로 버스가 안오면 정말 여기에 계속 발이 묶여있을지도 몰라요..?! 사실 혼자보다 여러분들도... 하산객이시니까. 같이 가는게 덜 무섭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해봤어요.
마요이 칸나:여기서 혼자 있어도 괜찮겠어요? (정우 콕콕콕.)
윤정우:... (하아... 머리 싸맴.)
강산우:우아. 다들 감사해요! (해냈다!)
마요이 칸나:(정우 콕콕콕콕 찌르다가 씩 웃어요.) 이런 어둑한 곳에서 혼자 있는 것보단 쫌 같이 다니는 게 나으니까요.
윤정우:(콕콕 찌르는 칸나를 슬쩍 피하며) 저는... 윤정우입니다.
강산우:(마요이를 보면서 저 친구는 참.. 귀엽구나. 라고 생각해요) 아, 저는 산우에요. 산이라고 불러주세요,.
마요이 칸나:허얼, 거짓말. 한국인이셨어요?!
강산우:(윤정우씨가 내심 반갑습니다) 아하하. 고마워요. 칸나.. 예쁜 이름이네요!
윤정우:(대화하는 두 사람을 보며 묵묵히 걸어갑니다. 주변도 두리번거리면서)
그렇다면 여러분은 대화를 하며 터널로 향합니다.
마요이 칸나:에헤헤, 뭘요. 언니도 엄청 예쁜 이름이예요~
강산우:맞아요, 같이가요~! (호다닥)
이윽고 눈앞에 어둑어둑한 터널의 입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행은 그 안으로 들어가나요?
마요이 칸나:(옷을 입고 있지만 으슬한지 팔을 제 팔을 삭삭 쓸어만져요.)
강산우:으하하... 이 시간에 안쓰는 터널이라니. 오싹하긴 하네요. (괜히 둘을 쳐다봅니다)
윤정우:... (티는 안내고 있지만 속으로 무섭다고 소리지르는 중...)
마요이 칸나:그러게요... 언니, 오빠. 혹시 불같은 거 없어요?
윤정우:꼭 가야할까요...? 그냥 돌아가서 버스를 기다리면...
마요이 칸나:뭔가 비출 수 있는거라던가.
강산우:휴대폰 플래쉬라면...
마요이 칸나:그치만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오는데, 언제 올줄 알구요?
강산우:(칸나 말에 끄덕끄덕)
윤정우:하아... (그래,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가는 건 무리겠지...)
강산우:후! 좋아요. 제가 가자고 했으니까 앞장설게요.
마요이 칸나:정 갔다가 아니다싶음 돌아와도 좋고. 뭐, 이런 어둑한 곳에 다같이 있는 편이 오빠에게도 좋을테니까요.
윤정우:그래요... (힘없이 산우를 따라갑니다)
그렇다면 강산우가 앞장 서고, 마요이 칸나와 윤정우가 그 뒤를 따릅니다.
핸드아웃 「터널」, 「벽의 낙서」, 「도로」를 공개합니다.
마요이 칸나:
강산우:
강산우가 휴대폰을 조심스럽게 꺼내보더라도 최근 통화 기록은 만무합니다.
강산우:(갸웃 하고는) 아이고, 멈춰서버렸네. 미안해요~ 갑자기 전화가 와서.
마요이 칸나:터널에선 통화가 안 돼요? (무지한 눈으로 끔뻑끔뻑.)
강산우:신호가... 약할테니까요?
마요이 칸나:그랬구나... 우와, 언니 똑똑해요!
강산우:후후, 칸나는 정말 귀엽네요. 그렇겠죠? 음, 마치 괴담의 한 장면 같긴한데 칸나 말처럼 신경쓰지 말죠!
윤정우:... 맞..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사색이 된 표정으로 맞장구칩니다)
마요이 칸나:저 귀여워요? (에헤, 하며 부끄러워해요.)
강산우:아주, 귀엽네요. (눈웃음을 지으며)
마요이 칸나:(에헤~ 하며 제 뒷목을 싹싹 만졌다가 그 말에 주변을 둘러봐요.)
강산우:음~ 글쎄요. 저도 여긴 처음오는 거라서(머쓱하게 웃어요. 천천히 걸어가면서 터널의 풍경을 슥 둘러봅니다. 풍경으로 조사 판정 가능할까요!)
판정해주세요!
강산우:
마요이 칸나:에, 진짜로요? 먼저 제안해서 원래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처음이었구나.
강산우:이런 길이 있다는 것만 알아서~ 혹시나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윤정우:그러게요. 하아... 어서 내려가서 쉬고싶네요...
강산우:(정우의 안색을 살핍니다) ... 괜히 데려온게 아닐 수 있게 어서 이 터널을 지나가봅시다..!
마요이 칸나:(생각보다도 불길해보이는 분위기에 살짝 찌푸리면서 더 산우와 정우에게 착 붙어있어요.)
윤정우:(고개를 끄덕이며 조금 빠른걸음으로 나아갑니다)
강산우:칸나, 괜찮으면 팔짱이라도 낄까요?
마요이 칸나:진짜로요? 그럼 사양않죠~ (자신이 먼저 산우의 팔짱을 꼭 껴요.)
윤정우:저, 저는 됐어요
강산우:(기대의 눈으로 정우를 바라봤다가 돌아오는 답에 추욱...) 그럴 수 있지. 응, 응.
윤정우:(왜 기대하는건데요..)
마요이 칸나:에이, 그러지말고~ (남은 손으로 미련 있게 정우 옷깃 잡고 초롱...)
윤정우:...
강산우:(정우씨는 착하시네~ 라고 생각하며 웃습니다)
마요이 칸나:(옷깃 가볍게 흔들고 있다가 한쪽을 내밀어주면 얏호, 하며 쇽 팔짱 낌)
윤정우:『제 1사이클:2번째 장면』
강산우:(흠칫 놀랍니다. 정우와 칸나의 얼굴을 봤다가 주위를 슥 둘러봐요) 네, 네. 들었어요....
마요이 칸나:(둘의 팔짱을 꼭 끼고 있다간 같이 멈칫 해요.) 애 우는 소리... 였던가?
윤정우:... ..... 우리 그냥 돌아갈까요... (벌써 포기할 생각)
마요이 칸나:...에이, 산 주변에 고라니 소리겠죠!
윤정우:고...라니.. 그래요. 동물 울음소리겠죠? 하하...
강산우:고라니 소리. 그럴 법 하네요. (끄덕)
마요이 칸나:맞아요. 괜히 그렇게 생각하면 더 무서운거예요. 아직 반도 안 온 것 같은데 조금만 더 가봐요.
강산우:(같이 주먹 꾹!)
윤정우:으응.. 고마워요 (옆에서 계속 안심시켜주는 칸나와 감정 맺어도 될까요!)
마요이 칸나:(어떤 특기로?!)
윤정우:(아, 막내가 걱정되는 마음으로)
좋습니다 판정해주세요!
윤정우:
마요이 칸나, 윤정우는 감정표 굴려주세요.
윤정우:
마요이 칸나:
윤정우:(어려보이는데 생각보다 어른스럽기도 하고... 다 같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우정을 얻겠습니다)
좋습니다. 둘은 인물란에 서로를 추가해주세요!
마요이 칸나:(기입 완!)
윤정우:(주위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들은 최대한 무시하며 빠르게 빠르게 앞으로 걸어가기만 합니다)
마요이 칸나:『제 1사이클:3번째 장면』
강산우:그래요? 하긴... 여긴 좀 무섭잖아요.
윤정우:맞아요 무섭죠...
마요이 칸나:(끄덕!) 그래도 언니랑 오빠가 있어서 덜 무서운 거 있죠?
강산우:터널 안에 비상전화... 가 원래 있던가. (곰곰) 가봐서 나쁠 건 없지않을까요? ... 울리고 있지만.
윤정우:굳.. 굳이? (무시하고 갔으면 좋겠지만... 다들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인걸까)
마요이 칸나:혹시 모르죠, 저흴 도와줄 수 있는 여기 터널 관계자 일지두!
윤정우:아, 그러네 혹시 구조요청을 할 수 있으려나?
마요이 칸나:빙고, 오빠 똑똑하잖아요~
윤정우:우리가 길을 잃은 건 아니지만... 여긴 어둡고... (무서우니까. 응응.)
마요이 칸나:(둘의 팔짱을 꼭 끼고 울리는 비상전화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좋습니다 판정해주세요!
마요이 칸나:
강산우:
마요이 칸나:
강산우:
윤정우:
마요이 칸나:... (수화기 너머의 원망과 한이 서린 소리에 쭈뼛...)
(To GM): 제 애인이 화가 많이 낫나봐요 ㅎ 하핫
마요이 칸나:...장, 장난이 심하다... 하하, 그쵸?
윤정우:으 으아... (안그래도 창백한 얼굴에 핏기가 사라집니다.)
강산우:(우와아,.. 뭔가 낡아보이면서 떡하니 있는 비상전화가 어딘가의 피폐한 예술 작품 그림으로 있을 법해서 관심 가졌더니 굉장한 걸 들어버렸다...) 이.. 이상하네요~ 왜 비상전화로 이런 말이...
마요이 칸나:(바로 수화기를 조금 챙강 소리내며 내려버리고는 둘 사이에 숨어있어요.)
강산우:그으..래요! 어서 갑시다..!
윤정우:그, 그렇겠지..! 어, 빠, 빨리 가자.
마요이 칸나:(더 복잡하게 생각 할 것도 없이 고개 파드득 젓고는 다함께 슝... 하기 전에 주번을 뒤적거려봅니다.)
좋아요 판정해주세요!
마요이 칸나:
부적 한 개 획득!
마요이 칸나:(괜히 무서워서 잘못된 전화선이 있나 뒤적이고 있다간 영험해보이는 부적을 하나 슥 챙겨둬요.)
기척
등장: 전원
일행은 점점 더 터널 깊숙한 곳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주위에서 기분 나쁜 시선이 느껴집니다.
어디선가 이야기 소리가 들려오는 기분이 듭니다.
기분 나쁜 이야기 소리는 일행 모두에게 들려옵니다.
마요이 칸나:(표정을 찌풀거리며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보려 해요.)
강산우:으으... (눈을 꽉 감아봐요)
마요이 칸나가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보려고 하더라도 이야기 소리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작은 중얼거림 같기도 해요.
윤정우:... (못들은 척 합니다)
강산우가 눈을 꽉 감더라도 기분 나쁜 시선은 계속해서 느껴지고, 윤정우가 못 들은 척 하더라도 기분 나쁜 시선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마요이 칸나:환청일거야, 환청... (작게 중얼거리면서 계속 걸어갑니다.)
핸드아웃 「기분 나쁜 시선」을 공개합니다.
마요이 칸나:
윤정우:
강산우:
윤정우:(산우가 뒤쳐져있는 걸 보고) 뒤에서 혼자 중얼거리지 말고 빨리 이쪽으로 와요. 무서우니까...
마요이 칸나:(산우 앞에서 두 손바닥으로 귀를 팍팍 치면서 아바바바 하고 있어요.) 안 들린다, 안 들린다~...
강산우:흑. 네.. 같이가요... (터덜터덜 뜁니다)
마요이 칸나:(그 소리에 그제서야 뒤쳐진 걸 알곤 휙 뒤돌아봐요.) 맞아요, 이럴 때 일수록 뭉쳐있어요!
강산우:칸나아..~ 저도 무서웠어요. 앞으로 꼭 붙어있어요, 저희.
윤정우:(다들 사이 좋네..)
마요이 칸나:당연하죠. 언니가 있으면 완전 든든해요!
윤정우:(슬쩍 다가갑니다)
마요이 칸나:(바로 팔짱 끼고 다시 똘똘 뭉쳐요)
강산우:(사람들과 함께 걸어가면서 천장... 벽 등 터널을 카메라로 찰칵 찰칵 찍어봐요. 이상한 시선... 이 느껴지니까 카메라에 뭔가 잡히지 않을까? 싶어서. 카메라로 기분 나쁜 시선 조사 가능할까요!)
좋아요 판정해주세요!
강산우:
마요이 칸나:(걷다보니 눈 앞에 보이는 어수룩한 검은 인영에 같이 멈칫.)
강산우:(어버.. 어버버... 저게 뭐냐...? 한국어로 무심결에 중얼거립니다.)
윤정우:... 모.. 모르겠는데... (긴장)
마요이 칸나:어디서 들은 적 있는데, 멀리서 봤을때 사람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으면...
윤정우:(.....!!!)
마요이 칸나:(괜히 으스스하게 말해봐요.)
윤정우:그, 그런 무서운 소리 하지마..!!!
강산우:후후.... 후.... 칸나....! 이럴 때 그런 소릴 하셔야겠나요!?
윤정우:아, 아니 하지 마세요..!! (정신 차려 윤정우)
마요이 칸나:...랄까나, 그냥 들은 거니까요~
강산우:하... 제 카메라가 너무 좋은 탓일까요. 아니면 제 눈도 너무 좋은 탓일까요. (안경 썼지만) 별 이상한 얼룩이랑 뭐가 보이네...
마요이 칸나:(그 말에 산우가 찍었던 카메라 화면을 까치발 들어서 힐끔힐끔)
윤정우:전.. 아무것도 안보여요.. 아무것도 안들려요 (현실부정합니다)
강산우:앗, 보여줄게요.
마요이 칸나:(정우 팔짱 낀 팔을 끌어와서 정우도 볼 수 있게 해줘요.)
윤정우:저, 전 됐어요 안볼래요... (고개를 돌려요)
마요이 칸나:여기! 이상한 얼룩이랑 뭔가 있죠? 이잉.
윤정우:(안 보려했는데... 고개를 돌리던 찰나에 화면을 스치듯 보긴 했다. 하... 무섭다고...)
마요이 칸나:저도 보이긴하는데 정확히 뭔진 모르겠어서...
강산우:(모두가 이 공포를 공유한 거 같아서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음... 어차피 계속 걸어가야하니... 필연적으로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마요이 칸나:으, 그냥 단순한 얼룩이었음 좋겠네요. 그쵸, 언니.
강산우:(끄덕 . 끄덕) 무서울 땐 아닌 것도 그렇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윤정우:당연히 단순한 얼룩이겠죠..! 뭐, 설마 다른거겠어요... (덜덜)
마요이 칸나:그렇겠죠! 저도 귀신의 머리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걸레였던 적이 있으니까.
윤정우:(눈 질끈)
강산우:(칸나 말에 눈 질끈)
마요이 칸나:(ㅋ) 에이, 결국 걸레였다니까요!
강산우:칸나... 괴담이나 무서운 이야기 같은거 좋아하죠... 그쵸.... (흑흑) 일단... 계속 가봐요, 우리. 돌아가기에도 너무 늦은 거 같으니.
윤정우:.... 네 빨리 이 터널만이라도 나가면 좋겠는데... 어서 가요...
마요이 칸나:『제 2사이클:2번째 장면』
강산우:(이젠 익숙.... 해지지 않는다! 무섭다! 칸나와 낀 팔짱을 더 꼬옥 껴요)
마요이 칸나:터널이라 그런지 자꾸 이상한 소리가 더 잘 울리는 것 같기도. (우! 같이 꼬옥 껴요.)
좋아요 판정해주세요!
마요이 칸나:
강산우:..?! 칸나 왜그래요!
마요이 칸나:(화들짝 놀라서 발을 마구 동동 굴러요.)
윤정우:뭐, 뭐야 (다가갑니다)
마요이 칸나:바, 방금 뭔가가 자, 잡아서...
윤정우:으, 으아 (굳었다)
마요이 칸나:어, 언니는 못 봤어요?
강산우:(도리도리..) 뭔가.. 있었나요? (괜히 두리번 거립니다)
윤정우:... (팔을 문질문질.. 문질문질... )
마요이 칸나:그럴 리가... 진짜 방금 전에 막, 쑥하고...!
강산우:여기 많이 이상.. 한... 가요? 아니지. 이상하네요. 제가 들어오자고 했지만.
(To GM): 혹시 장면에 혼자 등장하면 다른분들은 말을 못하고 그런건가요..?!
마요이 칸나:... (손에 든 걸 조용히 넣고는 열심히 끄덕여요.)
(To GM): ㅋ 머리.. 버려야하는데 이거..
마요이 칸나:오빠도 느낀 것 같은데, 뭔가가 절 덥썩 잡았었어요.
윤정우:나, 나도 ... (잡혔.. 아냐. 그런 적 없었어 하며 현실 부정합니다)
마요이 칸나:(왠지 더욱 덜덜 떨며 꼬옥 붙어있어요.)
강산우:(일단 칸나를 안아줍니다 꼬옥)
마요이 칸나:(꼬옥)
판정해주세요!
마요이 칸나:
(To GM): ㅋ 아 저 혼자 등장하면 너무 수상한데 .. ㅋ
윤정우:『제 2사이클:3번째 장면』
(To GM): 머리버리기 도전합니다..
(To GM): ㅋ
(To GM): 이 이미 돌이킬수업는거 아니에요..?
(To GM): 아
(To GM): 유아 지니어스
윤정우:(똑, 똑, 똑 아까부터 계속 들려오는 물방울 소리가 거슬리는데... 혹시 밖에 비라도 오는 건가? 걱정으로 조사해봅니다..!)
판정해주세요!
윤정우:
(To GM): 저 일단 머리버리기 부터 돌릴게요..
윤정우:
(To GM): 와!!!!!!!! 버렷다!!
강산우:
윤정우:
(To GM): 와대박
(To GM): 죽음 굴렷서요..!
강산우:
윤정우:으아아아아아아아악!! (소리를 지르며 일행에게로 뛰어갑니다)
머리카락
등장: 전원
윤정우는 비명을 지르며 일행에게로 뛰어갑니다.
마요이 칸나와 강산우는 의아해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요이 칸나:...? 오빠?
강산우:..?!
마요이 칸나:왜 그래요, 오빠?
윤정우:하 .. ... .. 천.. 천장에...
마요이 칸나:천장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눈치입니다. 고개 갸웃...)
강산우:(정우가 혼자 떨어져 있던 곳을 자세히 보기위해 카메라로 확대해봤다가 화들짝 놀라며 같이 울먹)
마요이 칸나:(아이고 언니오빠들 무슨 일이야)
윤정우:천장에... 피가... 막.. 웬 남자가아... (오들오들)
마요이 칸나:... (살짝 주춤했다가 고갤 저어요.) 일단 진, 진정하고...
윤정우:우, 우리 빨리 나가요... 제발 빨리 나가자... (거의 빌다시피 말해요)
마요이 칸나:응, 응. 그래요. 너무 오래 있었나보다. 얼른 나가요.
강산우:조,좋아요. 어서 가요. 여기 더는 못 있겠다. (터널을 얼마나 지나온거지? 생각합니다)
마요이 칸나:꽤 걸었다고 생각하는데... (정우를 토닥이고 달래주면서 주변을 계속 살펴봅니다.)
일행은 계속해서 터널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또, 일행은 걸을 때마다 점점 답답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윽고 무언가가 휘감긴 것처럼 발걸음이 무거워집니다.
마요이 칸나:(걷다보면 무언가에 붙들린 것처럼 나아가기 버거워져서 발목을 내려다봅니다.)
마요이 칸나가 발목을 내려다보면...
정말로 무언가가 발을 옭아맸습니다.
내려다보니 여성의 긴 머리카락이 잔뜩 엉켜 있습니다.
마요이 칸나:...뭐, ...
윤정우:(정신없이 앞으로 나아가다가 칸나의 비명에 같이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 으아아아악..!! 이, 이게 뭐야..!
마요이 칸나가 발을 마구 굴려 빠져 나오려고 하더라도 빠져나와지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은 일행을 더욱 더 옭아맵니다.
전원, 《포박》으로 공개 공포판정을 합니다.
마요이 칸나:, 그 말했다고 진짜 나오기냐고...!!!
윤정우:(몸부림 치며) 왜 플래그를 세워서는..!!
강산우:(엥, 카,칸나?! 하면서 밑을 봤다가 놀라면서) 으아악!
마요이 칸나:(자기도 모르게 일본어로 욕지꺼리를 하면서 계속 발을 굴러 머리칼을 찍어 누릅니다.)
계속 발을 굴러 머리칼을 찍어 누르면.....
그럼에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잠시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가 다시 밑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윤정우:(필사의 몸부림을 하다가 어라?) ... ......
마요이 칸나:(굴러 넘어져서 잠시 시야가 흐려지고 다시 뜨면 머리칼이 온데간데 사라져있네요.)
강산우:(쥐엔장~ 미치겠네 라면서 눈을 꽉 감았다가 뜨면) ... 어.. 어라?
윤정우:.... .. .(어정쩡한 자세로 서있다가 일행을 바라봅니다) ... 다들 똑같은 거... 본거 맞죠?...
마요이 칸나:... (달달 떨면서도 벽을 짚고는 겨우 일어나요.)
강산우:그런,.. 가봐요.
마요이 칸나:단체로 환각? 그게 아니면...
강산우:진짜 이... 하. (머리를 벅벅) 내가 미안해요~! 이, 이런 돌아버린 터널 정도일줄은..~
윤정우:... 그러게 내가 얌전히 버스 기다리자고 했죠! (진심은 아니지만 괜히 투정하듯 타박합니다)
마요이 칸나:(덜덜 작게 떨지만 용케도 꿋꿋하게 서려고 해요.) 알았으면 언니가 오자고 했겠어요.
강산우:(칸나아... 라는 눈빛으로 봅니다.)
마요이 칸나:...그럼 이제 어떡해요! 돌아가기엔 깊이 들어왔는걸요!!
강산우:맞아요. 이판사판이다. 빠져나가주자고요.
마요이 칸나:(산우를 보며 무서움에 떨고 있지만 미약하게 웃어보여요.)
윤정우:... 그건 그렇죠...... 하.. 미안해요. 요즘 잠을 잘 못잤더니 예민해져서 자꾸 투정만 부리고있네요.. (머쓱하게 사과합니다)
마요이 칸나:아니예요. 터널이 자꾸이러니까 언니도, 오빠도 예민한 게 당연하잖아요. 저도 그렇구.
강산우:어두워지기도했고 말이에요.
윤정우:... 진짜 여기 더 있다간 무슨 일을 겪을 지 모르겠어요... 빨리 갑시다. (주먹 불끈)
윤정우:『제 3사이클:1번째 장면』
마요이 칸나:(처음보다도 조금 더 불안함이 서린 표정으로 같이 힐끔 보고 있어요.)
윤정우:(잠시 마음의 준비를 위해.. 주섬주섬 진통제 하나 꺼내먹어요)
강산우:(기묘한 이 상황에 정신을 못차립니다.)
윤정우:(긴장과 두근거리는 표정으로... 저 앞에 서 있는 인영에게 다가갑니다.)
판정해주세요!
윤정우:
마요이 칸나:(크게 놀란 표정으로 우두커니 서 있는 인영과 정우를 번갈아봅니다.)
윤정우:어..? 칸,나씨...?
마요이 칸나:그, 그거 이리 내놔...!! (정우를 밀쳐버리곤 가방을 제 품에 안아드네요.)
강산우:카.. 칸나?! (당황합니다)
윤정우:(가방을 뺏으며 밀쳐져 벽에 쿵 부딪혔다)
마요이 칸나:(흥분으로 씩씩거리면서 황급하게 가방을 열어 안을 살펴봅니다. 비밀을 오픈-)
윤정우:칸..나? 괜찮은 거...
강산우:...칸나? 괜찮아요?
마요이 칸나:... ... (몇 번 숨을 내쉬었다간 점점 차분하게 돌아옵니다.)
윤정우:어, 난 괜찮은데... 칸나씨도 괜찮은 거 맞죠..? (어설프게 어깨를 토닥토닥)
마요이 칸나:(어깨에 손에 닿으면 괜히 어깨가 움찔거리며 가방을 더 꼭 끌어안아요.)
윤정우:(그 모습에 바로 손을 떼고 한발짝 물러나 몸을 조금 움직여본다음) ... 괜찮으니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마요이 칸나:그럼 다행이지만...
윤정우:그보다... 저 남자는... 사람 맞는 건가...? (남자에게 다가가봅니다)
마요이 칸나:여기 계속 있으니까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진짜로...
강산우:너무 많은 일을 겪어서 서로 힘든가봐요.
마요이 칸나:(고갤 끄덕이며 다가가지 않고 지켜봐요.)
윤정우가 남자에게 다가가보면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숨을 헐떡이고 있네요.
윤정우:저기...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봅니다)
윤정우가 남자에게 말을 걸려고 하면.....
남자는 그 자리에서 쓰러집니다.
.....마치 죽은 것처럼, 맥 없이 쓰러져버립니다.
아니, 죽은 것 같습니다.
마요이 칸나:(조용히 보고 있다가 모두를 힐끗 거려요.)
윤정우:어어? (다가가려다가 쓰러져버리는 남자에... 어쩔 줄 몰라하고있다)
강산우:(화들짝 놀라서 다가가봐요)
마요이 칸나:어, 언니. 다가가지 않는 게... (라고 하지만 이미 늦었어요.)
강산우도 남자에게 다가가면... 남자는 숨을 쉬고 있지 않습니다.
강산우:어... 어...... (크게 당황해서 정우를 쳐다봐요)
윤정우:... (똑같이 당황한 표정으로 산우를 쳐다봅니다.)
마요이 칸나:(당혹스런 표정으로 적당히 뒤에 있다가 얼굴만 슬쩍 살펴봅니다.)
강산우:숨, 숨을 안 쉬는 거 같아요.
마요이 칸나:...죽, 었... 어요?
윤정우:그런...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강산우:(칸나의 목소리를 들은 그제서야 깨달았다는 듯이) 어.어어~ (칸나의 앞에 서서 남자를 가려봅니다)
마요이 칸나:(일그러진 표정이었다가 산우가 가려주면, 눈을 꾹 감았다가 뜹니다.)
윤정우:...더 보지말고... 우선 나가서 생각할까요? (시체앞에서 계속 얘기하는 것 보단 어서 나가는게 좋을테니...)
강산우:(아차... 일 저질렀다... 라는듯이 얼굴을 조금 찡그렸다가) 그래요. 칸나는 아직 너무 어리니까... (정우와 칸나의 어깨를 잡고서 남자와 멀어지려고 쭉쭉 밀고 걸어가요)
마요이 칸나:응... (산우가 밀면 저항하지않고 걸음을 옮겨요.)
강산우:그렇..죠. (자기가 들어오자고 한 터널 때문에 사람들을 휘말리게 한 거 같아서 조금 마음이 불편합니다)
윤정우:... 우선 나가죠.
마요이 칸나:『제 3사이클:2번째 장면』
마요이 칸나:...그, 으...
강산우:아~ 저는 사진 찍을 겸 취재 할 겸해서 일본까지와서 산에 올랐...다고 보면 되겠네요!
윤정우:전 등산이 취미라서 오랜만에 쉬는 날이겠다... 하고 올라왔다가... 이렇게 됐네요...
마요이 칸나:아하, 그렇구나. 어쩐지 방금 전에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길래 뭔가 했더니 사진작가였구나!
윤정우:그러게요 사진작가라니 멋져요.
마요이 칸나:오빠는 오랜만에 등산을 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려서 조금 유감이예요.
윤정우:칸나씨는 어쩌다 산에 오게 됐어요?
마요이 칸나:음, 저는~...
윤정우:친구들이랑 같이 안 내려가고 따로? 매정한 친구들이네 같이 가지.
마요이 칸나:그쵸? 같이 가자고 했으면서 재미없다고 먼저 가버렸다구요!
강산우:에구. 칸나가 고생이 많네요. (쓰담쓰담 해줍니다)
마요이 칸나:(우쭐 칸나곰)
굴려주세요!
마요이 칸나:
강산우:
판정해주세요!
마요이 칸나:
마요이 칸나:
마요이 칸나는 혹여나 빠져나가는데 유용한 단서가 있을까 싶어 땅을 파봅니다.
마요이 칸나가 열심히 땅을 파보고 있으면, .....?
일행의 등 뒤에서 기척이 느껴집니다.
마요이 칸나:(파바바바밧)
마요이 칸나는 등 뒤의 기척이 신경쓰여 뒤돌아보고 말았습니다.
거기에는 지면을 기어 다니는,
여자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바싹 다가와 있었습니다.
시선이 마주친 그것은 씨익 웃으며 덤벼듭니다.
전투 시작 전에, 마요이 칸나는 괴이 분야에서 무작위 특기로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해주세요.
마요이 칸나:(작게 어버버, 거렸다간) ....꺄아아아악!!!
마요이 칸나:(어축으로 산우의 정보를 받습니다.) *이때 지엠님 실수로 PC3 정우 비밀이 공개 되었다 ㅋㅋㅋ
윤정우:(아까 찢은 부적 허망하게 보고있다)
마요이 칸나:(허망하게 산우 웅니 보는중...)
윤정우:(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칸나와 산우 보는 중. 응?)
그리고 모두 《매장》으로 공포판정 해주세요.
강산우:(... 칸나 눈빛을 피합니다)
마요이 칸나:
윤정우:
강산우:
윤정우:으아아아아!! (이 상황이 너무 무섭고... 무서워서... 절규한다..)
마요이 칸나:(절규 소리와 다가오는 여자, 이 모든 상황이 불합리하고 두려울 따름이예요.)
걸어 다니는 여자:(걸어다니는 여자는 일행에게로 점점 접근한다. 모두가 신경쓸 틈이 없을 때, 곧바로 기습한다)
전원 참여합니다. 모두 플롯해주세요!
(To GM): 윤정우 의 플롯은6
강산우, 마요이 칸나 버팅.
마요이 칸나:(위감없음 튕겨나갑니다) (미안하다!!)
메인 페이즈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탈락입니다. 튕겨져 나가버려요.
강산우:(튕!)
윤정우의 턴
윤정우:... (요리사의 공격은 역시.. 절단이겠죠..)
걸어 다니는 여자:4
윤정우:.
걸어 다니는 여자는 메인 페이즈이기 때문에 1 대미지를 받고 탈락합니다.
전투 종료.
윤정우:(이게 무슨일이야...)
걸어다니는 여자는 정우의 회칼에 맞고 그대로 쓰러집니다.
마요이 칸나:(오빠의 부적... 끝내주더라)
윤정우:(요리사라면 모름지기 자신의 칼은 항시 챙겨다녀야 하는 법...)
그리고 일행이 잠시 한눈을 팔면....
걸어 다니는 여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습니다.
강산우:엄... 엄마야.... 왐마야.....
윤정우:(눈 비빔) 꿈이야 현실이야...
마요이 칸나:(헤롱헤롱거리며 주춤거렸다가 털푸덕 쓰러져요.)
그리고 윤정우는 전과 획득해주세요.
마요이 칸나:(산우언니의 비밀은 몰랏어요 대신 옵빠 봄...)
강산우:(내 비밀인줄알고 개쫄았다)
윤정우:(그렇다면... 개쫄은 산우의 비밀을 확인해보겟습니다...)
마요이 칸나:(나도 언니 비밀인 줄 알고 허공 봤었어)
강산우:(하 이게 이렇게)
마요이 칸나:(...)
강산우:『제 3사이클:3번째 장면』
윤정우:(아무래도 산우씨 휴대폰이 문제가 있나봐..)
마요이 칸나:...응, 그럴까? (에헤, 웃고 있지만 어쩐지 땀 삐질)
마요이 칸나:(부산스럽게 고갤 끄덕여요.)
윤정우:(곰곰...) 지금까지의 결과만 봤을 땐 ... 굳이 안보는게 나을까 싶지만... 뭐 산우씨가 원하는대로 해요!
강산우:... 그렇게 말하니. 별로 안보고 싶기도하고.
마요이 칸나:(정우를 힐끗 보기도 하고 초조해진 기색이예요.)
윤정우:(왜 날 보지? 걱정하지 말라는 듯? 씩 웃으며 힐끔거리는 칸나를 봐요)
마요이 칸나:(눈이 마주치면 이쪽도 어색하게 웃습니다.)
강산우:(칸나가 정우를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뭘까요? 뭔가 수상합니다...)
좋아요 판정해주세요!
강산우:
이성치나 생명력 1점 회복 가능합니다.
강산우:(이성치 1 올리겠습니다!)
좋습니다!
마요이 칸나:(여전히 히... 웃고 있는 중)
강산우:후우! (애써 웃으면서) 다같이 나가는 걸 목표로 해봐요. 우리.
윤정우:그럼 그럼요! (왜 그런 당연한 소리를 하냐는 듯)
우리 친구지?
마요이 칸나:...응! 그러자.
윤정우:(끄덕끄덕)
마요이 칸나:(우리 친구지 그럼)
강산우:좋아요. (정우에겐 눈웃음을 지어보이고 칸나에게는 쓰담쓰담을 해줍니다) 그럼 계속 가봅시다. 이상한 낙서같은건.. 무시해봐요. 여긴 이상한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났어요.
마요이 칸나:...응! 맞아, 맞아요. 더 살펴봤다간 내 머리가 더 이상해지겠어.
강산우:칸나는 너무 귀여운 말만 해요~~ (팔짱을 꼭 낍니다.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로 걸어가기)
일행은 터널 안으로 더 들어갑니다.
이 터널의 끝은 언제야 보이는걸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면,
희미하게 달빛이 보입니다.
터널의 출구입니다.
강산우:헉..! 저기봐요!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윤정우:헉, 드디어..! (빛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조금 더 빠르게 걸어갑니다)
마요이 칸나:(초조하게 가방을 품에 안으며 걷고 있다간 고갤 들고 조금 표정이 편안해져요.)
강산우:(빠르게 걸어가는 정우를 따라서 칸나를 데리고 후다닥 갑니다)
일행은 출구로 향합니다.
하지만...... 드디어 터널 바깥으로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무너져 내립니다.
출구는 쇠창살로 막혔습니다.
마요이 칸나:...?
윤정우:?
마요이 칸나:뭐야? 이게 뭔데?
강산우:... (이 상황을 믿지 못해요)
단, 쇠창살은 낡아서 힘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산우:안.. 안쓰는 터널이었어서 그런걸까요? (말을 더듬으며)
시간은 충분하니, 쇠창살을 힘으로 부숴서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마요이 칸나:그래도 엄청 낡아서 부수면 될 거 같아요!
윤정우:(쇠창살을 몇 번 흔들어보다가) 맞아요. 이거 부술 수 있을 것 같은데?
강산우:좋아요... 그럼 어디 한 번 부숴봐요. 여길 나가야죠. 우리.
그러나 일행의 등 뒤에서 기척이 느껴집니다.
마요이 칸나:당연하죠, 이제 이 터널엔 더 오래 있고 싶지도 않아요...!
윤정우:(흠칫놀라 뒤를 돌아봐요)
윤정우가 흠칫 놀라 뒤를 돌아보면....
......한마디로 말해, 원령입니다.
윤정우:...
형용할 수 없는 그것들은 일행을 향해 다가옵니다.
마요이 칸나:...
터널의 출구는 막혀있고, 돌아가기에는 늦었습니다.
원령:(원령은 강산우, 마요이 칸나, 그리고 윤정우에게로 다가온다. 원령은 형용할 수 없는 모습이며, 그것들은..... 마치, 터널을 지나오면서 보았던 것과 같다)
마요이 칸나:이것도 이판사판인가? (쳇, 작게 쯧 혀를 찹니다.)
강산우:으아...! (앞으로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는 듯이 몸을 부르르 떱니다)
윤정우:하아... 저건 또 뭐야... (뒤의 쇠창살을 부수고 나갈 생각뿐이다)
마요이 칸나:(산우의 앞에 살짝 서서 노려보고 있어요. 살짝 발발 떨고 있지만요.)
(To GM): 에??????
모두 플롯해주세요!
(To GM): 아!!!! 그말이었군요?!!!
(To GM): ㅋ 아 젠장 누군가 제 비밀을 알게 되면... 이군요..
(To GM): 엄지님 째려봄 ㅋ (조크 *중간에 실수가 있었다는 걸 알게돼서 사명 빡세졌어 ㅋㅋ ㅠ
(To GM): 윤정우 의 플롯은6
마요이 칸나, 강산우 버팅.
두 사람은 1대미지 씩 받아주세요.
마요이 칸나:(위감없음)
좋습니다 쳬택
마요이 칸나:(쇠창실도 밉고 원령도 미워요 푹팍 때림)
칸나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습니다? 네.
그리고 칸나와 산우는 미리 1D6으로 순서 정해주세요!
마요이 칸나:5
강산우:6
윤정우의 턴
윤정우:이 것만 부수면 집에 갈 수 있다는 거지? (쇠창살의 연결 부위같은 곳을 날카로운 칼로 샥샥 절단해봅니다)
좋습니다. 다음은 원령의 턴
원령:2
다들 회피판정 해주세요!
마요이 칸나:(곰...)
윤정우:
강산우:
원령:1
정우는 1대미지 받아주세요!
강산우의 턴
윤정우:
원령:
강산우:으흑, 흑. 나가고 싶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거의 울 거 같이 흐느끼면서 카메라 고정대로 쇠창살을 마구 부숴봐요)
좋습니다 굴려주세요!
강산우:
쇠창살은 7대미지를 받습니다. 현재 체력 6 남았습니다.
강산우의 진심이 통했던 것일까요? 쇠창살이 세게 흔들립니다.
마요이 칸나의 턴
마요이 칸나:(눈 앞이 팽글팽글 돌아요. 쇠창살이 크게 흔들리면, 따라 함께 나가야겠다는 생각 뿐이예요.)
마요이 칸나:(부적.. 써줄 언니오빠 구함)
마요이 칸나:(웅니 내적 뽀뽀!!!)
쇠창살은 그대로 부숴집니다.
다음 라운드부터 자발적 탈락이 가능합니다....만. 방해도 가능합니다.
2라운드
윤정우의 턴
(To GM): ㅎ.. 지금 전장이동 써도 다음라운드에 재플롯이죠?!
(To GM): 하 근데 실패하면 핵주먹 맞고 죽을거같아서 ㅋ 떨려요
(To GM): 가보자고..
윤정우:쇠창살... 드디어 부서졌네? 드디어 집에 갈 수 있겠다! (묘하게 눈을 빛내고 있다)
마요이 칸나:(체력 1 소모해서 회피 해봅니다~)
윤정우:(긁적..)
원령의 턴
원령:(쇠창살이 부숴진 것을 직시한 원령은 그것을 부수는데 도움을 준 산우, 그리고 쇠창살을 부순 칸나를 해친 정우를 바라본다)
실패!
강산우의 턴
(To GM): ㅋㅋㅋㅋㅋㅋㅋ 보내줘야죠..
(To GM): ㅋ
강산우:(일단 나가고 봅니다 쉭쉭 쉭 나갈겁니다!!! 자발적 탈락 선언합니다)
원령:(자발적 탈락 방해합니다. 산우를 향해 거친 손을 뻗습니다)
원령:(원령이 산우에게 손을 뻗으려 했으나 산우가 더 빨랐던 것 같습니다)
산우는 자발적 탈락 성공!
윤정우:(엇... 가버렸네)
마요이 칸나의 턴
마요이 칸나:(덩그러니)
윤정우:왜 그렇게 봐...? (씨익 웃기)
마요이 칸나:날 죽이려고 했으면서...
3라운드
윤정우의 턴
마요이 칸나:(회피 안하고 그대로 받습니다.)
윤정우:1
마요이 칸나:내가 혼자 갈 거 같아? (비릿하게 웃는 웃음은, 그늘진 곳에서 더욱 선연하게 비춥니다.)
윤정우:...! 이런 건 예상 못했는데 말이에요...
마요이 칸나:
윤정우:
마요이 칸나:6
정우는 6대미지 받아주세요.
원령:(원령 어이없다)
마요이 칸나:(그늘 속에서 정우를 향한 동경해 마지않았던 이에 대한 살의의 시선과 함께 일격을 가하고 쓰러집니다.)
전투 종료.
승자는 원령입니다...
강산우
강산우는 희미한 터널 바깥 빛을 향해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희미한 빛의 정체는 달빛이었고, 아름답기 짝이 없습니다.
강산우는 이제 어떻게 하나요?
강산우:뒤돌아서 다시 돌아갈까 싶었다가 우선 빠르게 내려가서 사람들을 불러와야겠다 싶어서 산 근처 안내소로 후다닥 내려가서 지금 구 터널에 사람들이 있다. 도와달라고 요청할 거 같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줄도 모르고 말이죠.
강산우는 재빠르게 산 근처 안내소로 내려옵니다. 구 터널에 사람들이 갇혀있다, 그렇게 말하면....
안내원은 강산우에게 답변합니다.
안내원: ....? 그 터널은 사라진지 오래예요.
강산우:...네? 무 , 무슨... 아까 거기서 나왔는걸요......? 그 터널이 사라진지 오래라니 무, 무슨 소리세요. 하하! 농담도 잘하셔.
안내원: 농담이라뇨... 그 터널에서 인명피해가 워낙에 많이 일어났는걸요.
강산우:... 그, 그럼 터널을 매웠다는 소린가요?
터널: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터널입니다...만. 그걸 왜 물어보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안내원: ......이상한 꿈이라도 꾸신게 아닌가 싶네요.
강산우:아.... 네. 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강산우는 안내소 바깥으로 나오겠네요.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저 꿈이었던 것일까요? 그렇다기에는 이상하리만치 선명합니다.
산우는 터널로 다시 가보나요?
강산우:끄덕끄덕 다시 가봅니다.
강산우는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무겁습니다.
......
....?
강산우:....?
터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커다란 산의 일부분입니다.
강산우:허.
칸나도, 정우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수첩과 가죽가방, 그리고 칼이 남겨져 있습니다.
강산우:수첩을 볼 수 있나요?
확인 가능합니다.
강산우:수첩을 주워서 보겠습니다.
수첩에는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칼에는 언뜻 보아 사람의 피인 무언가가 묻혀져 있습니다.
강산우:...덜덜 떨면서 가죽가방을 주워서 열어봅니다.
가죽가방에는 피로 더럽혀진 돈다발이 들어있습니다.
강산우:윽... 이게 무슨...
로쿠분기산의 터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강산우가 보았던 것은 전부 무엇일까요?
강산우는 카메라로 찍었던 것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강산우:..! 맞다, 카메라!
강산우는 터널을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들을 확인해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끔찍한 형상이 아닌,
그저......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강산우:덜덜 떨면서 카메라를 손에서 놓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아요. 제가 본건 분명.. . 이런게 아니었을텐데. 다들 왜 웃고 있는거죠? 기이합니다...
떨어진 수첩, 가죽가방, 그리고 칼.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바뀌어버린 사진들.
마치...... 긴 꿈을 꾼 것 같습니다.
마요이 칸나와 윤정우와 함께했던 작은 순간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데도요.
강산우는 이제 버스 정거장으로도 가볼 수 있습니다.
강산우:... 늦은 시간이지만 처음의 시작이었던 곳으로도 가보기로 합니다. 터덜터덜.
강산우는 이 기나긴 꿈이 처음 시작되었던 곳으로 걸어가봅니다.
버스 정류장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떨어져 있습니다.
강산우:..! 다가가서 사진을 주워봅니다.
사진을 주워보면...
그것들은 강산우와 함께한 일행들이 찍혀있습니다.
함께 터널로 가기로 한 순간,
터널에 진입한 순간,
온갖 악운을 겪은 순간,
그리고 강산우가 탈출한 순간,
윤정우가 마요이 칸나를 찌른 순간,
마요이 칸나가 윤정우를 향해 최후의 일격을 날린 순간,
그리고 사망한 마요이 칸나와 쓰러진 윤정우.
강산우:우이씨... 이게 뭐야.... 이게 뭐냐고... (삥 울어요) 울면서 버스정류장의 버스 배차시간 간격을 봐도 되나요? 아니면 아직도 버스가 다니는지 정도만이라도.
버스는 새벽이기 때문에 다니지 않습니다. 배차시간 간격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강산우가 사진을 살펴보고, 다시 주위를 둘러보면...
터널의 입구가 있습니다.
마요이 칸나
마요이 칸나는 윤정우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린 후, 사망했습니다.
마요이 칸나는 서서히 눈을 감습니다.
사라질 듯한 원령, 가쁜 숨을 내쉬고 있는 윤정우, 점점 흐릿해지는 시야.
마요이 칸나:...헤, 젠장~ 돈을 아득, 바득 쳐모아서 부귀영화를 누리겠단 내 꿈이...
그렇게 마요이 칸나는 터널에서 눈을 감습니다.
답답한 터널 속에서.
.......
....
마요이 칸나는 다시금 눈을 뜹니다.
공기가 상쾌합니다.
하늘은 맑고 푸릅니다.
그런 하늘을 마요이 칸나는 직시하고 있습니다.
그때, 마요이 칸나를 향해 누군가가 말을 겁니다.
마요이 칸나:(멍한 표정으로 올려다보고 있다간 말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갤 돌려봅니다.)
칸나의 어머니: .....칸나.
마요이 칸나:...엄마?
칸나의 어머니: ....사랑스러운 우리 딸, .....네가 왜, 이곳에...
마요이 칸나:... ...(엄마를 보면 그제서야 자각하겠네요.)
칸나의 어머니:(칸나가 자신을 향해 달려와 안기자 칸나의 어머니는 따스한 손길로 칸나를 안아줍니다)
마요이 칸나:너무 힘들었어, 엄마는 날 먼저 두고 가버리고...! 아빠는 날 내다버리고...
칸나의 어머니: ...칸나, 엄마는 다 이곳에서 널 보고 있었어. 너가 고생하는 것도, ...힘내주는 것도 전부. (칸나가 울음을 터트리자 자신의 소매로 그것을 닦아준다) ....편하게, 쉬어. 우리 딸. 사랑해.
하늘은 맑고 푸릅니다.
그리고, 주위에는.....
터널에서 보았던 이들이 있습니다.
칸나의 동료,
정우의 여자친구,
우리를 방해한 원령의 실체,
기어 다니는 여자,
터널에 있던 모두가 있습니다.
어쩌면, 마요이 칸나가 터널로 향했던 것은 운명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버린 아버지, 자신을 떠난 어머니.
마지막으로 절도에 손을 댄 칸나.
칸나의 마지막 선택이었습니다.
이제 편히 쉬어야죠.
마요이 칸나가 향했던 터널은 어쩌면 이곳으로 가기 위한 길이었을지도 몰라요.
칸나의 인생은, 비록 어두컴컴하고 답답한 터널에서 끝났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잖아요.
하늘은 맑고 푸르니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낼 일만 남았습니다.
칸나의 어머니는 다시 한 번, 마요이 칸나를 부드럽게 안아줍니다.
그리고 미소 짓습니다.
윤정우
윤정우는 다시금 터널에서 눈을 뜹니다.
분명, 윤정우가 의식을 잃었던...
하지만 느껴지는 것은 다릅니다.
원령도, 강산우도, 마요이 칸나도 이곳에 없습니다.
오직, 윤정우 뿐입니다.
윤정우:... 나... 살아있는 건가? 분명 마지막에 칸나씨가...
분명 마요이 칸나가 윤정우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렸었죠.
그것에 의해 윤정우는 쓰러졌었습니다.
......
윤정우는 시선을 느낍니다.
윤정우:(멍하게 시선이 느껴지는 쪽을 바라봅니다)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따스한 시선.
윤정우가 고개를 돌리면, 그곳에는 윤정우의 연인이 있습니다.
정우의 연인: ....정우야?
윤정우:인영아! (헐레벌떡 달려가서 꽉 안아요)
정우의 연인: (정우가 달려와 인영을 꽉 껴안으면, 인영은 숨이 막히는 기색도 없습니다. 그저 미소 지을 뿐입니다) .....너랑 함께하고 싶었는데.
윤정우:응... 미안해... 괜찮아? 보고싶었어 (하며 애교스럽게 볼을 비벼요)
정우의 연인: ......아하하, 너는...
정우의 연인: 변하는게 없네, 정우야.
윤정우:응? 무슨 말이야? (전혀 모르겠다는 듯한 반응입니다)
정우의 연인:.....네가 나를 죽였잖아.
윤정우:.... ... .. ..
정우의 연인:사소한 다툼이었잖아.
윤정우:그, 그건... 일부러가 아니라.. (황급히 포옹을 풀고는 화난 애인을 달래는 듯, 안절부절 하며 표정을 살핍니다)
정우의 연인:(정우가 자신의 표정을 안절부절 살피면, 인영의 표정은 화난 것도, 슬픈 것도 아니다)
윤정우:.... 나, 난...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는 줄 모르고... 아, 아니 그게 아니라... .. .. 미안해...
윤정우가 계속해서 사과하면, 정우의 연인은 알 수 없는 웃음을 짓습니다.
정우의 연인:....응, 누구도 모르는 건데. .....그럴 수 있지.
윤정우:용서해 주는거야?! (하며 다시 꽉 안으며 신난 목소리로) 으응 이제 내가 더 잘할게... 보고싶었어어
정우의 연인:(자신을 꽉 껴안는 정우를 흐릿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던 정우의 연인은 정우의 품에서 벗어난다)
정우의 연인은 정우의 품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
그것은 정우의 목을 조릅니다.
윤정우:아...? 인, 인영아 큭... 커헉... (나에게 왜 이러냐는 듯한 표정이에요)
정우의 연인:....아하하, 정말 너는 변한게 없네. 정우야. ....용서해준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너가 날 죽였잖아. 나를 죽인 걸로도 모자라서, 시체를 토막내었잖아. ....정말, ......
정우의 연인이 정우의 목을 조르면, ......
어느새 정우의 의식은 끊어질 듯합니다.
정우의 연인:....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어?
윤정우:...윽.. . 많이 화.. 났나보네... 그래도 나... 나는... (끊어질 듯한 의식을 부여잡고 한마디 한마디 뱉는다)
......
정우가 마지막으로 보았던 연인의 표정은 과연 알 수 없습니다.
시야는 흐릿해지고, 의식이 사라져갑니다.
...그리고,
.....윤정우가 깨어난 곳은 다름 아닌 버스 정류장입니다.
윤정우:... (목을 매만지며 주위를 둘러본다) 인영아..?
....믿을 수 없습니다. 누가 목을 조른 듯한 작은 흔적조차 없으며, 정우의 회칼은 깨끗합니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윤정우:... 왜? 방금까지 같이 있었잖아. (계속, 계속, 계속 부른다) 인영아! 인영..아!! 어딨어~! 장난치지마~!
태양이 뜬 지는 오래이고, 윤정우는 계속해서 연인의 이름을 외칩니다.
하지만 메아리가 돌아올 뿐입니다.
답변 따위는 없습니다.
그리고, 윤정우의 앞으로는 버스가 다가옵니다.
윤정우가 한참을 기다렸던 버스요.
윤정우:(이제 진짜 그녀가 없다는 게 비로소 실감이 난다. 팔.. 다리 .... .. . 마지막으로 머리까지 전부 내다버리고 나서야.)
윤정우가 넋을 잃고 있으면, 버스기사는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윤정우를 부릅니다.
윤정우:... ... (힘없이 버스에 타려다 멈칫 타지 않고 다시 산으로 달려간다. 버렸던... 사랑을 되찾으러)
윤정우는 다시 산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따스하지만 차가운 시선이 있습니다.
윤정우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산으로 달려갑니다.
시선이 느껴지는 곳은 버스입니다만, 윤정우는 알아채지 못 합니다.
다시금 되짚어 보면, 윤정우를 부른 버스 기사의 목소리는......
......
무엇보다 따스했습니다.
2022.11.21
기나긴 꿈을 꾼 강산우,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될 마요이 칸나,
잊고 싶지 않은 악몽을 꾼 윤정우.
빌라 디오다티의 괴담 모임 수록
<터널>
END
시작하겠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저기요. 너무 안 오지 않아요?



...헉, 배차 끊겼나?


저기 크흠, 혹시 괜찮으시면 같이 걸어서 내려가실래요?






같이 안오면 두고 갈거예요?



같..이 가시죠...


에, 그럼... 저 두 분을 어떻게 부르면 돼요?
제 이름은 칸나예요. 마요이 칸나!



일본어를 너무 잘해서 일본인인 줄 알았어요. (이야! 감탄해요.)



앗, 뭐야. 같이 가요!! (후다닥)









(삭삭삭 쓸면서 산우를 빠안)




와, 언니 멋쟁이~!
(바로 산우 뒤로 쇽 숨습니다.)


마요이 칸나 ROLL 2D6

4

강산우 ROLL 2D6

7
『제 1사이클:1번째 장면』
⑧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 통화권 밖일텐데⋯⋯. 도대체 누가 건 전화일까?
...? (휴대폰을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분명 통화권 밖일텐데? 이상하다.) 허. 여기 전화가 되나? 터널인디?
(앞장서서 걸어가다가 전화 때문에 뚝 멈춰서고는)



통화권 밖이라고 떠 있기도 하고요.

아마 어떤 곳에 신호가 정말 미약하게 잡혀서 울렸던 거겠죠. 신경쓰지마요~



맞아요. 가뜩이나 춥고 으슥한 데 그런것까지 신경쓰면 엄청 무서워지니까...

흠, 그나저나 이 터널... 생각보다 길어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언니는 얼마나 더 걸어야 끝이 나오는지 알아요?


강산우 ROLL 풍경

9
목표치: 5


휴, 그나저나 여기 습기도 제법 있나보네요. 물방울 소리도 들리는 거 보니.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면 금방 끝에 도착하겠죠.
응응, 얼른 가요.


덜 무섭게요.

오빠도 같이 끼실래요?

(셋이 팔짱이라니 무슨 말이야...)



(초롱초롱)

하... (대충 팔 한쪽을 칸나에게 줍니다. 어려보이는데 무섭긴 하겠죠... 저도 무섭지만.)



⑩ 어딘가에서 어린애가 웃는 소리가 들려온다. 터널 안인데⋯⋯?
... 지, 지금 무슨 소리 못들었어요? (어린아이의 웃음소리에 깜짝 놀라 물어요)







오빠는 할 수 있다! (주먹 꾹!)





윤정우 ROLL 걱정

6
목표치: 5

윤정우

감정표
우정(플러스) / 분노(마이너스)

마요이 칸나

감정표
동경(플러스) / 열등감(마이너스)
(이 오빠... 생각보다 겁이 엄청 많아보이지만 그래도 도망치지않고 계속 옆에 있는걸 보면 의리는 있는 것 같아요.)
(설마 나중에 도망치진 않겠죠? 동경으로 가져갑니다 슉)


(여전히 두 명의 팔짱을 꾹 끼면서 주변을 요리조리 둘러보고 있어요.)


⑦ 누구지? 계속 시선이 느껴진다. 주위를 봐도 그저 어둠이 있을 뿐인데⋯⋯.
(그렇게 걷다보면 뭔가 피부를 찌르는 듯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집니다.)
(괜히 으스스 작게 몸부림을 쳐요.)
어둑한 곳에 있으면 괜히 신경이 예민해져서 별별 걸 다 느끼곤 했는데... 지금도 완전 그래요.



(가볍게 뺨을 부벼서 애교부리다보면, 어디선가 전화가 울려요.)
저기 비상전화기가 막 울리고 있는데... 가까이 가볼까요?







(그늘 속에 있는 비상전화를 들어서 연락을 받아보려고 해요. 그늘로 비상전화를 조사!)

마요이 칸나 ROLL 그늘

7
목표치: 5

강산우 ROLL 짐작 (서포트)

8
지정특기: 예술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마요이 칸나 ROLL 원한

8
목표치: 8

강산우 ROLL 원한

9
목표치: 6

윤정우 ROLL 원한

3
목표치: 9






누가 장난전화 걸고 있었는데 전화선이 이래저래 혼선되서 우리가 들은 게 아닐까요?
...어, 얼른 가요!



(다우징 사용할게요!)

마요이 칸나 ROLL 다우징 (서포트)

5
지정특기: 지저
목표치: 5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린다. 그 눈이 1이라면 진통제, 2~3이라면 무기, 4~5라면 부적을 하나 획득한다. 주사위 눈이 6이라면 그 시나리오에 등장할 괴이 에너미가 등장한다(괴이 에너미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때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괴이 분야에서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한다. 그 공포판정에 성공하면 해당 괴이의 【거처】를 획득한다.
4

가능하면 얼른 빠져나가봐요...!





마요이 칸나 ROLL 2D6

6

윤정우 ROLL 2D6

5

강산우 ROLL 2D6

9
『제 2사이클:1번째 장면』
⑥ 어두운 길을 홀로 걷고 있다. 등 뒤에서 기분 나쁜 소리가 다가오는 것 같은데⋯⋯.
(정우가 후다닥 걸어가고 그 뒤를 칸나가, 그리고 어떨결에 마지막이 되어버려서 홀로 걷다가) 으으~! 이, 이건 진짜가 아니다. 아니다아... (중얼중얼)
우쒸... (생각하다보니 점점 화가 납니다. 이런 무서운 상황들이 자꾸만 벌어지는게!) 내가 이 터널에 들어오자고는 했지만. 그랬지만. 약간 후회될지도..? (속으로 흐아앙~ 울어요)




흐아앙... 저 무서웠어요... (바로 폭 팔짱 껴요.)



(정우도 봄) 오빠두 어서 이쪽으로!




강산우 ROLL 카메라

9
목표치: 5
...!!!! (너무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굳어요)

...우, 우리랑 같은 사람일까요? (작게 속닥)



...사람이 아니라고...






우, 알았어요. 알았어요.




(낮춰서 칸나가 볼 수 있게합니다)



오빠는 똑똑한데 겁쟁이시네~


...가까이 가봐야할까요?
(슥샥 살펴보고 산우에겐 고마워요, 언니~ 덧붙여요.)





응, 절대 그런걸거예요. (그게 아님 안 돼)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자구요, 우리!



⑩ 어딘가에서 어린애가 웃는 소리가 들려온다. 터널 안인데⋯⋯?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기보단... (이라 더 말하진 않고 계속 걷다가 다시 돌려오는 소리에 고갤 파드득 젓습니다.)


(그렇게 걷다보면 일순, 발에 지저에서 벌려진 틈새에 발 끝이 채입니다.)
(마치 가는 길을 막으려는 것처럼 울퉁불퉁 솟은 도로를 내려다봐요. 지저로 도로를 조사!)

마요이 칸나 ROLL 지저

6
목표치: 5
마요이 칸나 ROLL ???

8
목표치: 8
(어라? 발 끝에 채였던 건 도로 뿐만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으아아아악!



윤정우 ROLL ???

7
목표치: 7

...어라?





(덜덜 떨면서 그 사이에 손에 쥔 것을 펼쳐 비밀을 봅니다.)
진짜 여긴 뭐야...





...아무튼 진짜 이상해요. 언니.


저희 떨어지지 않는 게... 좋겠어요.


(그래도 어쩐지, 더 불안해진 기색으로 주변을 탐색해봅니다. 다우징 사용해요~)

마요이 칸나 ROLL 다우징 (서포트)

4
지정특기: 지저
목표치: 5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린다. 그 눈이 1이라면 진통제, 2~3이라면 무기, 4~5라면 부적을 하나 획득한다. 주사위 눈이 6이라면 그 시나리오에 등장할 괴이 에너미가 등장한다(괴이 에너미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때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괴이 분야에서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한다. 그 공포판정에 성공하면 해당 괴이의 【거처】를 획득한다.
(ok...)
(불안함으로 인해 눈 앞이 흐립니다.)
어, 어서 가요...


⑥ 어두운 길을 홀로 걷고 있다. 등 뒤에서 기분 나쁜 소리가 다가오는 것 같은데⋯⋯.
(... 긴장되는 마음에 발걸음이 느려져...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일행과 조금 떨어져버렸다.)
(등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오싹해져 고개를 마구 흔들며 정신을 차린다...)







윤정우 ROLL 걱정

9
목표치: 5


윤정우 ROLL ???

8
목표치: 7


강산우 ROLL 짐작 (서포트)

7
지정특기: 예술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윤정우 ROLL ???

7
목표치: 6



강산우 ROLL ???

6
목표치: 11





(울먹)











...끼야아아악...!!
(바로 발을 마구 굴러서 빠져나오려고 해요.)


마요이 칸나 ROLL 포박

4
목표치: 7

윤정우 ROLL 포박

9
목표치: 7

강산우 ROLL 포박

11
목표치: 9

떨어져, 떨어져, 떨어져!!!


허억, 헉... 허... ...



...봤어요.











그러니까 더 정신 바짝 차려야죠. 응?



⑨ 무언가가 옆을 스쳐 지나간 기분이 들었다. 그것은 이쪽의 얼굴을 보며 비웃는 것 같았다.
(주먹도 불끈 쥐고 마음을 다잡았는데... ... 방금 뭔가 스쳐지나가지 않았나?)
하... 저 ... 앞에 저거... 사람 맞.. 나... (앞으로 가려면 저것옆으로 지나가야 할 것 같은데...)

(경계!)



(사람인지 ... 뭔지... 걱정으로 조사합니다)

윤정우 ROLL 걱정

5
목표치: 5

(불안함이 증폭된 지금, 저도 모르게 그것을 보자마자 정우에게 달려듭니다.)





(또 급하게 지퍼를 틱틱, 거리며 헛손질을 하다 닫아버리고는 품에 안은 채 주춤 뒤로 물러섭니다.)



내, 내가 왜...
오, 오빠. 미안해요. 괜찮아요?!


저야 괜찮, 지만... 다친 것 같아서...
...고의는... 아니었어요!







사,사람 맞죠? 다치신 건가요?





이.. 이 사람...

죽...은 거예요..?...






괜찮아요, 막... 그렇게 자세힌 안 봤어요.
고마워요, 언니.



통화도 안 돼서 경찰이랑 연락도 안 돼니까. 그리고... 우선 우리가 먼저 나가고 봐야죠.



⑦ 누구지? 계속 시선이 느껴진다. 주위를 봐도 그저 어둠이 있을 뿐인데⋯⋯.
(분명 그 사람이 죽은 걸 직접 우리들의 눈으로 확인했을텐데.)
(뒤에서 시선이 느껴집니다.)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는 오싹함이 뒤를 돌아보면 안 됀다고 경고하는 것만 같습니다.)

그으러고보니까! 언니랑 오빠는 어쩌다 산에 오게 됐어요?
(분위기도 전환하려는 겸 슬쩍 말 꺼내봐요.)





(정우의 말에 동감하듯 끄덕끄덕!)


친구들이랑 산에 놀러왔었어요.
마침 편의점 알바도 쉬는 겸 같이 산책하다가 애들이 먼저 돌아가고 저도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이렇게 됐어요.


(입술 삐죽!)


그래도 불행 중 다행으로 언니랑 오빠를 만났으니까 이것도 인연 아니겠어요?
(그렇게 헤, 웃으며 손으로 벽의 얼룩을 쓸어봅니다.)
(손 끝에 닿는 미세한 화학의 감촉은 자신에게 제법 익숙할지도 모르겠네요. 화학으로 벽의 얼룩을 조사.)

마요이 칸나 ROLL 화학

7
목표치: 5
마요이 칸나 ROLL ???

6
목표치: 8
(손으로 쓸었다가 화들짝 놀라서 손을 뗍니다.)

강산우 ROLL 짐작 (서포트)

3
지정특기: 예술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화들짝 놀라고 진정시키려 진통제 냠)
... (너무 놀라서 차마 말도 못해요.)
얼룩, 자세히 안 보시는 게 좋으실지도... (조금 떠는 눈으로 다시 뒤적 다우징 사용합니다!)

마요이 칸나 ROLL 다우징 (서포트)

3
지정특기: 지저
목표치: 5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린다. 그 눈이 1이라면 진통제, 2~3이라면 무기, 4~5라면 부적을 하나 획득한다. 주사위 눈이 6이라면 그 시나리오에 등장할 괴이 에너미가 등장한다(괴이 에너미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때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괴이 분야에서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한다. 그 공포판정에 성공하면 해당 괴이의 【거처】를 획득한다.
(진심?)

마요이 칸나 ROLL 다우징 (서포트)

10
지정특기: 지저
목표치: 5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1D6을 굴린다. 그 눈이 1이라면 진통제, 2~3이라면 무기, 4~5라면 부적을 하나 획득한다. 주사위 눈이 6이라면 그 시나리오에 등장할 괴이 에너미가 등장한다(괴이 에너미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때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괴이 분야에서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한다. 그 공포판정에 성공하면 해당 괴이의 【거처】를 획득한다.
(오빠 내적 뽀뽀해줌)
6
ㅋ
(혹여라도 무언가 더 남은 빠져나갈 단서가 있을지, 더 남은 거라도 있는지 땅을 파보고 있었어요.)

...? (그러다 뒤를 바라봐요.)

5번 특기 판정
마요이 칸나 ROLL 죽음

4
목표치: 8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지?)



(옆 눈)



마요이 칸나 ROLL 매장

9
목표치: 5

윤정우 ROLL 매장

5
목표치: 9

강산우 ROLL 매장

9
목표치: 10
7번 특기 판정
마요이 칸나 ROLL 소리

5
목표치: 8


11번 특기 판정
강산우 ROLL 제육감

10
목표치: 6




윤정우 ROLL 절단

6
목표치: 5
윤정우 ROLL 기본공격 (공격)

6
지정특기: 절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3



(늘 날카롭게 갈아놓은 보람이 있구나)



진짜 이게 다 무슨 일이야...






(닫을게)

⑧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 통화권 밖일텐데⋯⋯. 도대체 누가 건 전화일까?
아잇 깜짝이야!!
(황급하게 휴대폰을 보지만 아까와 같은 거 같네요)
이 터널을 나갈 수 있는 곳이 가까워 지고 있어서 신호가 잡힌거라고 생각할까요? (애써 긍정적 회로를 돌려봅니다)


...더 머물러있으면 안될 거 같아. 이제 진짜, 진짜 나가자.
(휴우 행복회로 돌리면서 체력 채우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이 터널에 낙서 같은거 있었죠? 하도 기묘한 곳이라서 별 거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봐볼까요?

근데 조심하는 게 좋을지도... 좋은 게 있을 린 없을 것 같아.



...피로 뭔가 적혀져 있다거나?
지금껏 봐온 걸로 따지자면 그런 거 밖에 없었으니까...



(뭔가 수상하지만 우선 이 곳을 빠져나가는게 우선일 거 같습니다. 애써 웃어봅니다! 우린 여길 나갈 수 있을거에요! 웃음으로 회복판정 될까요?)

강산우 ROLL 웃음

7
목표치: 5


우리 다같이 빠져나가기로 한 거... 맞지?







언니 말이 맞아요. 얼른 가요!




얼른 가요! 이딴 터널은 냅두고...!























(웅니랑 한번 더 부딪혀요 웃)
(쇠창살이랑 원령도 저랑 플감 없으니 때리게 해주세요)(이런요구)




윤정우 ROLL 기본공격 (공격)

10
지정특기: 절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5
(원령은 소리없이 일행에게 다가가 모두의 발을 옭아맨다)
3
원령 ROLL 난동 (공격)

7
지정특기: 고문
목표치: 5
당신이 공개한 【광기】의 수만큼 목표를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에너미의 경우는 1D6명까지 선택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1D6-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대미지는 최저 0점).
(대상은 전원)

(필요없어진 이성치 1 냅다 소비하고 회피해봅니다.)
마요이 칸나 ROLL 2D6

5

윤정우 ROLL 2D6

5

강산우 ROLL 2D6

10

윤정우 ROLL 보복 (서포트)

9
지정특기: 생물학
목표치: 5
당신이 대미지를 입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당신에게 대미지를 입힌 캐릭터 중 1명을 목표로 선택한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에게 1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을 할 수 있다. 그 판정에 성공하면 이 어빌리티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원령 ROLL 생물학

3
목표치: 8


강산우 ROLL 기본공격 (공격)

8
지정특기: 카메라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내가..! 내가 오컬트 마니아라서 이 오컬트 스폿 터널을 궁금해하긴 했지만... 사람들까지 휘말리게 하긴 했지만...! 스폿이 스폿이지 이정도로 정신나갈 정도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난... 이 사람들을 데리고 나가야겠어. 나가고 말거야. (카메라 거치대를 꽈악 쥐면서 힘을 빡!!! 줍니다)
7

(어둑한 그늘에서 휘청거리는 녹슨 슬을 잡고 강하게 흔듭니다.)
마요이 칸나 ROLL 기본공격 (공격)

4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
(그러다보면 파편이 튀어 자신의 살갖을 스치고 상처를 입힙니다.)

(아기칸나 웅니가 부적줄게)

마요이 칸나 ROLL 기본공격 (공격)

7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8
(이성을 잃은 손에 힘이 콱 들어가면, 쇠창살을 산산히 부숴트립니다.)
(차례 완료!)




... ....... . 미안 (그리고는... 옆의 칸나에게 다가가 칼을 휘두릅니다)
윤정우 ROLL 기본공격 (공격)

9
지정특기: 절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마요이 칸나 ROLL 2D6

5
(놀라서 그대로 뒤로 피해버립니다.)
...오빠?

헤헤..
(칸나를 바라보지 않는 메타적 이유: 체력)
1
(오케이 산우)
(원령의 시선은 산우를 향하고, 산우를 향해 터널에 떨어져 있는 핸드폰을 내던진다)
원령 ROLL 트릭 (공격)

4
지정특기: 전자기기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때 목표는 회피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3번 특기 판정
강산우 ROLL 관능

11
목표치: 9


(자신이 여기서 도망친다하더라도 결국 발목 잡힐 게 분명해요.)
(그렇다면... 그늘 진 곳에서 정우를 노려봅니다.)
마요이 칸나 ROLL 기본공격 (공격)

4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얼)


(차례 완료)
(칼을 든 손으로 머리를 긁적이며 중얼거린다) 아니 어떻게 알았지... 칸나씨가아 알아내버려서 어쩔 수 없었잖아요... 난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머리만 버리면 완벽했거든요! 하하... 하... 머리는 버렸는데 비밀을 들킬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흠... 이제 마지막이니까 저도 얼른 ... 끝내고 집에 가서 쉬어야 겠어요.
(다시 칼을 들고 칸나에게 달려듭니다)
윤정우 ROLL 기본공격 (공격)

6
지정특기: 절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당신의 칼날이 자신의 피부를 긋고, 머리칼을 잘라냅니다.)
....하...!!
너만 그런 줄 알아?! 나도, 나도 내가 동료가 여기 터널 안에 숨겨두었던 돈가방만 얌전히 가지고 돌아가면 될 일이었어!
지금껏 얌전히 오빠, 언니하며 손발 맞춰줬더니. 이렇게 내 통수를 치시겠다?

나 혼자 못 가. 너도 데려갈거야.
(비밀 공개합니다.)


마요이 칸나 ROLL 기본공격 (공격)

8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윤정우 ROLL 2D6

8

(하지만 재밌다)
(남의 싸움은 즐겁다)



그래서 그 터널은 몇 년 전에 사라졌어요.

(충격받습니다. 난... 난 어디로 간거고 어디로 나온거지?)
무엇보다, 지금 이 새벽에... 저도 곧 퇴근해야해요.


이.. 이럴리없어... 라고 중얼거리며 초조한 발걸음으로 급하게 뛰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가봐요.


허...... 허어? (주위에 사람도 없는지 살펴봐요. 칸나는? 정우는?)





급하게 살펴봅니다. 분명 터널을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이 있으니까.





...이렇게 끝나나. (킥, 작게 조소를 지으며 천천히 눈을 감습니다.)



(아, 나는 죽었구나. 참았던 울분이 눈망울에 맺혔다가 결국 흘러내리며 엄마에게 달려가 안깁니다.)
....딸, ....우리, 편히 쉬자.

거지같은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악착같이 돈을 모을 수 밖에 없었어. (그동안의 설움을 토해내듯 한없이 웁니다.)
이제 그딴 세상같은 거 다 필요 없어... 이제 상관 안해.
엄마랑 같이 쉴거야.






.....서로 화해할 수 있었잖아. 평소처럼.

(그저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뿐이다)
정우야.... 네가 나를 끝까지 버렸잖아. 내 시체도, 전부...

...화났어?
.....그치, 정우야?


....정말 네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정우의 연인이 손에 가하는 힘이 더욱 더 세진다)

헤.. .. 사..랑해





















